특히 부산지역에서 올해 7월까지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는 같은 기간 경기도지역에 공급된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웃돌아 지방 아파트시장의 분양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서울 및 주요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가를 조사해 31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경우 아파트 분양가가 2000년 평당 344만원에서 올해는 평당 603만원으로 상승률이 75%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625만원에서 1000만원선으로 60% 상승한 것보다 15%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더구나 부산지역에서 올해 분양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603만원으로 경기지역에서 공급된 아파트 평균 분양가 516만원을 넘어섰다.
W건설이 지난 2월 분양한 월드메르디앙 63평형은 평당 833만원에 분양돼 부산지역의 60평형대 거래가격인 평당 477만원을 훨씬 뛰어넘었으며 올해 부산에서 분양된 아파트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지난 6월 분양된 대원칸타빌 50평형도 분양가격이 평당 714만원으로 부산지역 50평형대 아파트 매매가인 평당 460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대전지역은 2000년 당시 평당 293만원에서 올해는 평당 473만원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61%에 달했다.
더욱이 지난 3월 유성구에서 분양된 우림 송림3단지 35평형의 평당 분양가는 485만원이었지만 같은 지역에서 7월에 분양된 영풍마드레빌 33평형은 평당 572만원을 기록, 4개월새 분양가가 평당 90만원이나 뛰어올랐다.
부동산뱅크의 양해근 리서치 실장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아파트시장의 분양가 인상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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