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水害’ 상징 외기노조아파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23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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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재건축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수해 상징이었던 외기노조 아파트가 재건축돼 문산이 상습 수해지역이란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시는 문산읍 문산5리 17의 32 외기노조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승인, 오는 10월 착공돼 2006년 8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대지 면적 6800평에 20층짜리 10동(棟), 24, 27, 32, 42평형 644가구가 들어선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2000년부터 “더이상 수해를 당할 수 없다”며 재건축조합 결성에 나서 3년만에 결실을 맺었다.

군은 이런 사정을 감안, 군사협의에서 이례적으로 20층 높이까지 허용해 주민들에게 문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시도 사업 승인때 수해라면 지긋지긋해 하는 주민들 심정을 고려해 지반을 5m가량 높여 짓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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