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3단지’가격 또 오를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18 17:13: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재건축 추가부담금 낮아 시세차익 기대 서울 강남구 청담·도곡지구 영동3단지 재건축아파트가 조합원 추가부담금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738가구 중 38가구의 일반분양에 따른 수익으로 인근 영동1단지보다 부담금이 최고 4620만원 가량 저렴하다.

이번 영동3단지의 추가부담금 확정으로 청담·도곡지구내 영동아파트는 1∼3단지 모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5년 말부터 입주할 수 있게 됐다.

18일 영동3단지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종전 13평형 조합원의 추가부담금은 신축아파트 24평형 배정시 675만∼4955만원, 32평형 배정시 1억5018만∼2억1469만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이는 인근 영동1단지보다 24평형은 3767만~3887만원, 32평형은 1963만~4624만원 정도 낮은 금액이다.

▲부담금 가장 저렴〓영동3단지 조합원 추가부담금은 24평형과 32평형이 각각 1개 타입으로 두가지로 나뉜다.

24평형은 동호수별로 675만∼4955만원, 32평형은 1억5018만∼2억1469만원으로 부담금이 다르게 책정됐다.

이에 따른 부담금 격차는 24평형의 경우 최고 4280만원, 32평형 6451만원에 달한다. 특히 32평형 가격차는 영동아파트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추가부담금은 영동3단지가 가장 저렴하며, 2단지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상승 여력 높아〓추가부담금이 예상보다 저렴함에 따라 영동3단지 아파트값은 또다시 상승세로 반전될 전망이다.

실제 영동3단지 매매가 4억1000만원과 32평형 추가부담금 최고액인 2억1469만원을 합한 금액은 6억2469만원인 반면 영동1단지 32평형 로얄층 분양권값은 현재 6억4000만∼6억5000만원선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