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전국의 부동산중개업소는 공인중개사 4만7044곳, 중개인 1만6057곳, 중개법인 593곳 등 모두 6만3694곳으로 지난해말보다 8.1% 늘었다는 것.
중개업소는 99년말 4만4428곳에서 2000년말 4만5845곳으로 연간 3.2%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2001년 하반기부터 주택시장이 살아나면서 2001년말 4만9680곳으로 8.4%, 지난해말 5만8920곳으로 18.6% 증가한데 이어 올 들어서도 증가세가 지속됐다.
행정수도 후보지로 떠오른 충남과 대전이 1593곳, 2149곳으로 23.2%, 11.9% 각각 급증했으며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상당부분이 풀려 개발 기대감이 큰 부산도 3632곳으로 1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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