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BSI 74 건설경기 최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8-05 17: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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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지방업체 더 심각 경기에 대한 불안감과 장마철 비수기 영향으로 건설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7월중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BSI)가 74를 기록, 지난 1∼6월에 이어 7개월째 100이하에 머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7월중 BSI는 6월(77.5)에 비해서는 3.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지난 2000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밑이면 체감경기가 전월에 비해 악화됐음을 의미하고 이상이면 호전됐다는 것을 나타낸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업체(83.3)보다는 중견업체(79.2)와 중소업체(57.1)의 체감경기가 더 나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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