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계속 하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28 17: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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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도 0.15%떨어져 아파트 전세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16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넷째주(7월 19∼25일)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5%의 하락률을 기록해 지난 4월초부터 시작해 16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금천(-0.68%), △양천(-0.64%), △강서(-0.34%), △구로(-0.33%), △영등포(-0.25%) 등 강서권과 △중랑(-0.55%), △강북(-0.32%), △도봉(-0.3%), △용산(-0.24%) 등 강북지역의 하락폭이 컸다.

이밖에 △강남, △서초, △관악, △성북 등도 -0.1% 안팎의 약세를 보였으며 △노원, △마포, △송파, △강동, △동대문 지역만이 강보합세를 보였다.

예년에는 초·중·고등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7월말부터 전세가격이 반등하는 조짐을 보였으나 올해는 공급물량 증가와 수요 감소의 두가지 요인이 겹치며 약세를 면치 못하는 양상이다.

수도권에서도 △화성(-0.52%), △안산(-0.48%), △평촌(-0.31%), △과천(-0.27%), △분당(-0.26%), △고양(-0.22%)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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