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서울·수도권 3순위 청약접수 결과 216가구 모집에 89명이 신청해 0.41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별로는 창동 수산트리플 아파트만 마감됐을 뿐 나머지 7개 단지는 모두 미달됐다.
서울 동시분양에서 100가구 이상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01년 11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서울 1∼5차 동시분양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모두 10가구 이하였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 사장은 “청약열기가 식으면서 서울 3순위에서도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앞으로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낮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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