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분양 3순위도 미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7-10 1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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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6차 동시분양 1, 2순위에 이어 3순위 청약에서도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금융결제원은 서울·수도권 3순위 청약접수 결과 216가구 모집에 89명이 신청해 0.41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별로는 창동 수산트리플 아파트만 마감됐을 뿐 나머지 7개 단지는 모두 미달됐다.

서울 동시분양에서 100가구 이상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01년 11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서울 1∼5차 동시분양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모두 10가구 이하였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 사장은 “청약열기가 식으면서 서울 3순위에서도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앞으로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낮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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