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 매매가의 50%밑돌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29 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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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이 4년만에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 비율이 지난달 까지만 해도 50%와 51%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지난 20일 현재 49%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매매가 대비 전세 비율이 5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99년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송파구(37.1%) △강동구(39.5%) △강남구(39.6%) △서초구(42%) △용산구(48.7%) 등 5개구가 50%를 밑돌았는데 이들 지역은 모두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아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박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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