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동산 정책 ‘잘한다’ ‘못한다’ 팽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23 17:3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가격 안정정책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찬반 양론으로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의 최근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전체 응답자 7789명 가운데 33.9%(2642명)는 ‘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매우 잘하고 있다’는 반응도 12.3%(957)에 달해 긍정적인 평가가 전체의 46.2%(3599명)를 기록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각각 23.4%(1822명), 16.2%(1261명)로 39.6%(383명)를 차지했다.

‘그저 그렇다’는 응답은 23.4%(1822명) 였다.

한편 부동산114(www.r114.co.kr)의 최근(5.27∼6.10) 설문조사에서는 정부의 재건축 규제강화 조치에도 불구, 네티즌 가운데 상당수가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팔지 않고 당분간 보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체 응답자 4906명 가운데 59%(2893명)가 ‘보유기간을 연장하거나 하반기 동향을 지켜보겠다’고 응답한데 반해 ‘빠른 시일 안에 팔겠다’는 답변은 20%(19.5%)에 그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