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매각 본격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09 1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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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셋과 우선 협상 남광토건은 주요주주인 쌍용건설, 하나은행 등과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자사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골든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주요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남광토건 지분으로 쌍용건설(21.9%), 하나은행(10.1%), 우리 사주(9.7%) 등을 합쳐 총 41.7%, 1060만주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골든에셋 컨소시엄은 부동산 개발회사인 골든에셋플래닝과 건설업체인 삼림종건, ㈜건우 등 3개사로 이뤄져 있다.

매각 양해각서는 이번주 중 체결하며 정밀 실사를 걸쳐 이달안으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외환위기때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갔던 남광토건은 지난해 4월 워크아웃을 졸업했으며 철도, 도로, 토목 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말 현재 수주잔액 1조2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박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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