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LG건설은 고속철도 민자역사 건립, 첨단 비즈니스센터 조성 등으로 서울 부도심으로 급부상하는 용산지역에 주상복합을 잇따라 공급, ‘LG주상복합타운’을 만든다는 계획을 가시화하고 있다.
LG건설은 지난해 9월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역세권에 오피스텔 2개동 962실과 아파트 3개동 310가구로 이뤄진 대규모 주상복합을 분양한데 이어 최근 근처에 278가구짜리 주상복합 분양에 나섰다.
이어 전쟁기념관 앞쪽의 도시개발구역에 오는 2005년 3개동 25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공급해 이 일대에 ‘LG 에클라트’ 브랜드를 내건 총 1800여가구 규모의 주상복합타운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에서는 강북 최고의 시세를 자랑하는 ‘LG 한강 자이’ 아파트가 최근 입주해 LG건설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LG가 용산지역에서 주상복합타운을 형성하는 동안 삼성과 현대는 강남과 목동을, 그리고 대우는 여의도를 각각 자신들의 영역으로 만들었다.
삼성물산은 초고층 주상복합 ‘삼성 타워팰리스’ 1, 2, 3차를 강남 도곡동에 세워 국내 최대규모의 고급 주거단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등 고급 편의시설과 분양권 프리미엄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곳에는 내년 입주가 모두 끝나면 총 7개동 3000여가구가 들어서 명실상부한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목동 하이페리온’과 대우건설의 ‘여의도 트럼트월드’도 고급 주상복합타운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는 2006년까지 9개동 1800여가구가 들어서는 현대 목동 하이페리온은 단지내 백화점과 6개의 테마공원, 뛰어난 조망권 등을 내세워 이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올해 입주가 끝나는 여의도 대우 트럼프월드 1, 2차의 경우 금융 중심지에 세워진 주상복합답게 호텔식 서비스와 비즈니스환경 구축, 첨단 보안시스템 설치 등으로 고소득 전문직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박수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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