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경쟁률 8.4대1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04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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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동시분양 단지별 차별화 심화 서울시 5차 동시분양의 무주택 1순위자 청약경쟁률이 4차때보다 크게 낮아지면서 단지별 차별화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났다.

금융결제원은 서울지역 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5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421가구 분양에 3551명이 신청해 평균 8.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도곡 주공 때문에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렸던 4차때(27.9대 1)에 비해서는 크게 낮지만 2차(5.1대 1)나 3차때(2.9대 1) 보다는 높은 것이다.

그러나 전체 9개 단지 26개 평형중 5개 단지 11개 평형에서 모두 71가구의 미달이 발생, 인기단지와 비인기단지간의 차별화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났다.

특히 대형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4개 단지에서는 미달이 전혀 없었으며 61가구가 공급된 삼성물산 래미안 공덕4차 25.7평형에는 전체 청약자의 60.3%인 2141명이 집중적으로 몰려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대우건설의 신당 푸르지오 3개 평형도 11.26대 1에서 16.19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단지별, 평형별 경쟁률은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홈페이지(www.apt2yo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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