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규모 주상복합을 지을 땅이 부족해진데다 정부의 300가구 이상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전매제한 조치로 투자자들이 300가구 미만의 중소형 주상복합 시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9일 건설업계와 해밀컨설팅, 내집마련정보사 등에 따르면 올해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 33개 단지중 300가구 미만의 중소형 주상복합은 23개단지에 이를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9월까지 서초동, 방배동, 천호동 등 강남권에서 각 단지의 아파트 가구수가 300가구를 넘지 않는 주상복합 3개 단지를 분양한다.
대우건설 건축개발팀의 차영기 부장은 “사실 강남권에서 대규모 주상복합을 지을 땅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며 “전매제한 요건에 해당되지 않지만 철저히 실수요자 위주의 분양전략으로 계약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건설은 다음달 용산구 한강로 주변에 아파트 89가구와 오피스텔 189실로 이뤄진 ‘LG 한강 에클라트’를 공급하며 주택공사는 7∼8월 마포대로변에 주상복합 ‘파크팰리스Ⅱ’를 분양할 계획이다.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앞 부지에서는 이수건설이 32∼53평형 아파트 110가구와 전용률 70%의 주거용 오피스텔 349실로 이뤄진 주상복합 2개 동을 다음달 분양한다.
SK건설도 지난 4월 양재역 근처에서 176가구 규모의 SK 허브프리모를 분양한데 이어 오는 6월과 12월 방배동과 양재동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주상복합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한신공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신도종합개발 등이 등촌동, 순화동, 공덕동, 영등포, 노량진 등 서울 곳곳에서 300가구 미만의 중소형 주상복합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재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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