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0∼60대는 물론 김씨나 이씨처럼 새로운 사회세력으로 진입한 386세대까지 예외가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동산 정보업체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갈수록 성황이다.
부동산114의 경우 작년말 하루 인터넷 열람화면수가 300만페이지뷰였던 것이 이달에는 600만페이지뷰에 이르고 있으며 방문자수는 하루에 24만명에 달한다.
닥터아파트의 회원 가입자수는 지난달 20만명을 돌파, 10만명을 넘어선 작년 10월이후 약 6개월만에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들 업체의 이용인원 증가는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의 증가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 상황에 대해 `전국민의 투기세력화’라는 말도 서슴지 않고 있다.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박사는 “찔끔찔끔 대책을 내놓기 보다는 유동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금리 환경 속에서 주식 등 다른 투자처에 비해 매력적인 상품인 부동산으로 풍부한 시중 자금이 흘러들고 있다는 단순한 경제 논리속에서 내집을 마련하지 못한 서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아울러 비생산적인 곳으로 자금이 계속 유입되면서 임금 인상 등 우리 경제에 외환위기때처럼 고비용 구조를 초래할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의 김선덕 소장은 “부동산 폭등은 한탕주의, 자살증가 등 사회적으로 엄청난 부작용을 불러온다”며 지난 90년대초의 사례를 들면서 “당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최근 부동산 열기는 한도를 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김 소장은 이어 “정부가 부동산값 폭락에 따른 금융부실 등 복합불황을 걱정해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수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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