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투자계약에 대한 채권단 동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아직 최종 매각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극동건설은 지난 2월에도 KC홀딩스S.A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법원에 회사정리계획 변경계획안을 제출했으나 이 계획안이 정리채권단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었다.
이번 매각대금은 2480억원으로 매각이 성사되면 극동건설은 이 매각대금을 채권단에 대한 정리채권 변제재원으로 쓸 예정이다.
중견 건설업체인 극동건설은 지난 97년말 발생한 외환위기로 경영난을 겪다가 98년 12월 법정관리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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