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아파트를 지을만한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13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서울시 동시분양에서 공급된 135개 아파트 단지중 나홀로 아파트는 53곳으로 그 비율이 39.2%에 그쳤으나 2001년에는 202개단지중 95곳으로 47%, 작년에는 160개 단지중 82곳으로 51.2%에 달할 정도로 높아졌다.
올해 동시분양에서는 전체 19개 단지중 7곳이 나홀로 아파트로 그 비중이 36.8%에 그치고 있지만 1차부터 3차까지 300가구 이상 대단지는 한곳도 없는 가운데 200가구대 단지가 3곳, 100가구대가 2곳이고 나머지 14곳은 모두 수십 가구 규모여서 신규 공급 아파트 단지의 소형화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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