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산업단지 14곳에 203만평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02 1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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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건설교통부는 임대료가 시중의 절반 수준인 국민임대산업단지를 본격 조성키로 하고 전국 14곳 203만평(임대면적 126만평)의 후보지에 대해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후보지는 △강릉과학(38만평), △동해북평(3만4000평), △음성맹동(12만7000평), △제천왕암(6만6000평), △구미국가4(41만평), △대구구지(5만평), △입암지방(5만5000평), △군장군산(4만8000평), △전주첨단(5만5000평), △진주지방(39만7000평), △나주지방(9만평), △해룡지방(10만4000평), △목포대불(6만4000평), △여수국가(15만평) 등이다.

국비 3439억원 등 636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방자치단체가 7곳, 토지공사가 5곳, 수자원공사가 2곳을 각각 맡아 조성하게 되며 150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되는 예산은 500억원이다.

연간 기준 평당 임대료는 △강릉 9200원, △맹동 1만8000원, △군산 1만4000원, △구미 1만9000원 등으로 일반 산업단지 임대료(1만5000∼3만원)의 절반 수준.

앞서 건교부는 미분양 및 미개발 산업용지 2100만평 가운데 20%인 420만평을 올해부터 2010년까지 국민임대산업단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각종 지원대책 등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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