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경매시장 새물건 늘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02 17: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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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보다 14.4% 증가 법원 경매에 나오는 새 물건이 서울을 중심으로 지난달 큰폭으로 증가, 경기 침체 영향이 서서히 법원 경매시장에도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지옥션(www.ggi.co.kr)은 지난 3월중 전국 법원 경매시장의 새 물건 입찰건수를 집계한 결과, 7080건으로 2월의 6059건에 비해 14.4%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서울 지역의 새 물건은 2월(427건)에 비해 49.1% 증가한 637건에 달하면서 작년 11월(671건)이래 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지옥션 강명관 이사는 “경기가 침체되거나 금융부담이 커지면 경매물건은 늘어난다”면서 “앞으로도 경매물건의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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