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 5700개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해 27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올 1/4분기 매매가 상승률은 0.6%에 그쳤으며 전세가는 0.04%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4분기 매매가 상승률 12.1%, 전셋값 상승률 7.7%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떨어진 수치로 사실상 매매가가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서울지역의 상승률(0.2%)는 경기지역(1%)나 인천지역(0.7%)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가격상승을 주도했던 강남지역은 일부 재건축단지를 제외하고는 가격이 제자리에 머물거나 오히려 하락해 가격변동이 △강남구(0.1%), △서초구(0.03%), △송파구(-0.7%), △강동(-1.5%)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가격상승에서 소외됐던 중구(2.8%)나 금천구(2.1%), 서대문구(1.9%) 등은 가격이 크게 올라 대조를 이뤘다.
경기지역에서는 △화성(6.9%), △오산(5.7%), △수원(3.5%), △평택(3.2%)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가격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병점역 개통, 복선전철화, 고속철도 개통 등의 교통편 개선이 호재로 작용한데다 충청권으로의 행정수도 이전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반면 지난해 재건축 호재로 크게 올랐던 과천지역은 재건축 거품이 빠진데다 행정수도 이전이 악재로 작용해 가장 큰 폭의 하락률(-1.3%)을 나타냈다. 전셋값의 경우 전반적인 약세에도 불구 서울과 경기지역 모두 실수요자들이 많은 지역은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신종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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