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8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5 0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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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간 위험시설물 750여곳 대대적 점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8일~4월19일 61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전방위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국민관심 분야 ▲해빙기 취약시설(급경사지·산사태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공연장·영화관 등) ▲안전 사각지대 등 지역내 750여개 시설물이다.

안전점검은 해당 시설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안전점검표를 활용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시에는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의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시설물의 재해·재난 예방과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한 정밀안전진단 또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리주체와 유관부서·전문가·민간시설관리자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을 취할 예정이며, 점검실명제 확대 및 점검결과 공개를 통해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

아울러 해빙기 기간인 이달 중순부터 오는 3월까지는 동결, 융해작용 등으로 낙석·붕괴사고 등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빈틈없이 추진해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시설물을 면밀히 살피고자 한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안심도시 종로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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