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9개초교서 ‘워킹스쿨버스’ 사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01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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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노선 운영··· 교통안전지도사 7일부터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7~14일 ‘어린이 교통안전지도(Walking School Bus) 사업’ 지도사 접수를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사업은 하교시 동일한 방향을 보행하는 어린이들을 교통안전지도사의 보호 아래 집 가까운 곳까지 함께 동행함으로써 각종 사고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보행안전 지도 시스템이다.

구는 올해 은평초등학교 등 9곳, 17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2월 중 교통안전 지도사를 모집해 교통안전이 취약한 이면도로·간선도로를 통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하굣길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는 1차 서류 및 적격 여부 심사, 2차 면접심사의 과정을 거쳐 안전지도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통안전 지도사는 오는 3~12월 방학을 제외한 기간 주 5일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에 근무하게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접근해 나가겠다”며 “교통안전지도사업의 효과와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오는 2020년부터는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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