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규공무원 스토리텔링 발표회 성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17 0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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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공무원스토리텔링발표회에서 임동호 주무관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신규공무원 스토리텔링 발표회’를 개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신규 공무원 스토리텔링’은 신규 공무원들로부터 아이디어들을 제출 받아, 관련 부서의 검토 및 서류 심사, PPT 심사를 거친 후 동장·과장급 이상이 참석한 회의에서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하고, 엠보팅 앱을 활용한 투표를 통해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운영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18년 1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접수받은 총 57건의 제안 중에서 최종 선정된 4건의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됐다.

제안된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궂은 날씨에 비, 눈을 맞지 않도록 청사내 장애인 주차구역에 비가림막 및 경사로 설치를 제안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다함께 행복한 양천’(교육지원과 임동호 주무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체험 삶의 현장’(청소행정과 정의엽 주무관) ▲은둔형 청년층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청(년)나(는)비(상한다) 프로젝트’(녹색환경과 강현석 주무관) ▲양천구에 식재된 수목 열매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제안한 ‘모과 이렇게 향긋해?’(공원녹지과 최혜림 주무관) 이 있으며, 이중 최혜림 주무관의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임동호 교육지원과 주무관의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에 반영돼 최근 청사내 장애인주차구역에 비가림막 및 추가 경사로 설치가 완료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신규 공무원들의 제안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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