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환경 개선·다양한 문화컨텐츠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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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강동구청)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풀만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맛집과 지역명소로 알려진 13만2376㎡ 규모의 성내동 ‘강풀만화거리(천호대로 168가길)’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우선 구는 오는 3월까지 도시계획 전문기관을 통해 연구용역을 실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강풀만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가로환경 개선 및 다양한 문화 콘텐츠 기획 등의 본격적인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주변상권 구성 등의 만화거리 실태와 지역현황을 조사하고 국내외 문화거리 조성 유사사례를 분석 중에 있다.
특히 문화가 공존하는 사람중심 문화거리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주꾸미 특화골목, 엔젤공방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 인프라 구축방안 등을 마련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만들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풀만화거리가 강동구 문화거리 조성을 이끌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삶과 예술 속에 녹아들어 지역 관광자원과 어우러지도록 주민을 위한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3년부터 성내2동 일반주택 주거지의 골목길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청년들에게 창업공간과 청년예술 작가들의 작업공간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강풀만화거리는 매년 140%의 방문 증가율을 보여 5년간 연평균 800여명이나 방문, 유동인구가 증가해 청년창업과 소상공인 신규입점이 늘어나는 등 골목상권도 활성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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