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역 주변 1.8km구간 하수암거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8 0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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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천호동 침수피해 사전차단
▲ 올림픽로 하수암거 설치 공사.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천호빗물펌프장에서 암사119안전센터까지 1.8km 구간의 하수암거 신설 완료했다.

이로써 암사동, 천호동 지역은 시간당 94.3㎜의 강우에도 견딜 수 있는 방재 성능을 확보하게 됐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하수암거 신설공사는 암사역 주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해온 것으로, 272억원의 사업비와 연인원 1만8640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또 하수암거공사 완료구간의 도로 1.8km를 포장정비해 교통편의를 제고하고, 선사로 일부 녹지대를 공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총 4900㎡의 면적에 수목 1만7074주와 초화류 600본을 식재하고, 휴게시설인 퍼걸러와 운동기구 등을 설치한 공원은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암사역 주변 하수암거 공사를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던 것은 공사에 적극 협조한 주민 여러분의 덕이다. 앞으로도 수해예방과 노후 하수관리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하고 깨끗한 강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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