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마스크’ 총 3만7000매 배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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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겨울철 미세먼지 증가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인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3만7000장을 배부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마스크 배부는 실외활동이 많은 어린이에게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식약청의 인증을 받은 ‘KF 80’ 제품이 배부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단시간에 해결하기는 어려워 우선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폐기능이 부족하고, 활동량이 많아 반드시 마스크를 사용하기 전에 주의사항에 대해 꼭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며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마스크 배부 이외에도 지역내 어린이집 전체 보육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하는 등의 다각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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