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특화 서버 흥행에 ‘ZERO2’ 오픈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1 18: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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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넷마블이 MMORPG 레이븐2의 특화 서버 ‘ZERO2’를 추가 개설했다. 기존 특화 서버 ‘ZERO’에 이용자가 몰리며 대기열이 발생하자 신규 서버 6개를 추가로 열고 이용자 수용에 나선 것이다.

 

넷마블은 1일 레이븐2 최초 특화 서버인 ‘ZERO’의 흥행에 힘입어 ‘ZERO2’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7일 6개 서버 규모로 선보인 ‘ZERO’는 오픈 직후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ZERO2’는 기존 서버보다 경험치 획득량과 장비 드롭률을 높이고, 파밍 크리스탈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냥터 내 PK(Player Kill)도 제한해 성장 부담을 낮추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특화 서버 이용자 증가에 맞춰 대규모 전쟁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13일 ‘고대 성채’, 20일 ‘쟁탈전’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개발자 노트를 통해 운영 방향과 콘텐츠 계획을 지속 공개할 방침이다.

 

특화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최대 550회 소환 기회를 비롯해 전설 등급 상의·사역마 획득 기회, 레벨 달성 보상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5월 레이븐2 서비스 2주년을 맞아 특화 서버 ‘ZERO’를 처음 선보이며 경험치 상향, 장비 획득률 상승 등 성장 중심 콘텐츠 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전투 밸런스 조정, 성의·사역마·무기 공명 등 등급 간소화, 사냥터 PK 금지 등 새로운 규칙이 적용해 신규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을 비롯해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지난 2024년 5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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