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스축구교실’, 등록선수 품위유지비 지원 시행

이창훈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02 16:50: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외 프로선수 출신 이율 대표가 이끄는 안스축구교실이 등록 선수들에게 1인당 최대 25만 원 상당의 품위유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율 대표가 브라질과 프랑스에서의 선수생활을 하며, 어린 나이에 구단으로부터 품위유지비를 받는 등 좋은 경험을 안스축구교실의 선수들에게도 제공하며 동일한 경험을 해주게 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결정됐다는 게 축구교실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안스축구교실은 체계적인 ‘수료 및 승급’ 제도를 통해 ‘블랙 캡틴밴드’로 승급될 경우 1인당 최대 25만 원 상당의 품위유지를 위한 유니폼 및 스타킹 등을 지급받게 되며, ‘블랙 캡틴밴드’ 부터는 교육 시에 ‘조교(어시스턴트)’의 역할도 동시에 부여받게 된다. 결국 플레잉 코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 교육장소 내 외에서도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받게 된다.

 

안스축구교실은 아이들이 스스로 동기부여와 함께 자율적인 커리큘럼 속에 교육기관의 규율과 체계에 따라 성장하는 특징이 있다. 개인에게는 축구교육 외에도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안스축구교실 이율 대표의 교육관이다.

안스축구교실 코치진은 끊임없는 노력과 성품으로 소속 선수들과의 유대감은 물론, 지역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6월~11월에는 전 타임 마감, 2024년 4월에는 총 누적 등록 선수 1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율 대표는 어린 만 12세의 나이로 축구의 본고장인 브라질 무대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브라질에서의 선수생활 당시에는 2019 FIFA U-17 국가대표 감독이자 전 꼬린치안스(Sport Club Corinthians Paulista) U-17 감독의 스승인 길레미 감독에게 오랜시간 한팀에서 브라질 축구를 지도 받았다.

한편, 이율 대표의 안스축구교실은 반복된 일상에 지쳐 있는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최우선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율 대표가 해외에서 겪은 다양하고 특별한 선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