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포럼’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5 16:47: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기업의 힘·사회가 필요한 곳으로 연결’... 정부·기업·비영리 등 80여 명 참석

 2026 사회공헌 포럼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 대한상공회의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5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사회공헌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기업이 가진 힘·사회가 필요한 곳으로 연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공유하고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기업 및 재단, 소셜벤처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회공헌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공공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발제 세션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ERT(신기업가정신), 기업 사회공헌의 패러다임 변화’를 발표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민·관 협업 강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제안했다. 

 

자유토론에서는 SK, 롯데, 우아한형제들 등 관계자들이 참여,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확대, 소규모 비영리단체와 기업 간 연결 강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실질적인 과제들을 공유했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합적인 사회문제는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기업의 실행력과 비영리기관의 전문성,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