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미술 전시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1-06 16: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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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작품 전시회 수익금 전액 심장이식 수술비 등 의료 나눔 기금으로 활용

 (왼쪽부터) 이윤성 작가,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배세식 수석자문위원·간수웅 수석고문·김민기 상임고문·민창기 이사장,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조광규 본부장, 새생명작가회 손도문 회장이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병원)
[문찬식 기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민창기)와 심장이식 수술비 등 의료 나눔 기금 마련을 위한 미술 전시회를 연다.

 

20일까지 인천세종병원 갤러리 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기 윤, 김수진, 이은숙, 손도문, 은승연, 이유림, 이윤성, 이정순, 이현자, 임영수, 전운영, 홍정화 등 12명 작가가 참여한다. 

 

수많은 활동을 펼치며 명성을 쌓은 이들은 장기기증 및 의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새생명작가회’ 일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처음으로 새생명작가회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창립전시회 의미도 담고 있다.

 

이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 캘리그라피, 설치미술 등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며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회 수익금은 전액 심장이식 수술비 등 의료 나눔 기금으로 활용된다.

 

새생명작가회 손도문 회장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던 미술 작가들이 한데 모였다”며 “전시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그림을 감상하며 희망을 찾고 또 심장병 환우를 돕는 일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민창기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 작가들과 세종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희망을 담은 작가들의 기운이 환자들에게 전달돼 빠른 회복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심장이식을 진행하는 세종병원과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가 만나 의료 나눔 기금 마련을 위한 미술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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