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매칭 플랫폼 ‘바로잇’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30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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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기획부터 매칭·실행·성과 확산까지 사회공헌 전 과정 원스톱 지원

 바로잇 로고 및 네이밍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기업·공공기관과 비영리·사회적 경제조직 간 사회공헌 협력을 지원하는 온라인 사회공헌 매칭 플랫폼 ‘바로잇’을 30일부터 운영한다.

 

최근 기업 사회공헌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기업이 보유한 기술, 서비스, 인력 등 고유 역량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자원과 현장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실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협력 기관과의 연계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사회공헌 정보와 협력 기회가 여러 경로로 분산되어 있어 기업은 자사 방향에 맞는 사업이나 수행기관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비영리단체 등 수행기관 역시 개별 네트워크에 의존해 협력 기업을 발굴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온라인 사회공헌 매칭 플랫폼 ‘바로잇’을 구축, 운영한다.‘바로잇’은 “필요한 곳에·필요한 만큼·바로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기업·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자원과 비영리·사회적 경제조직 등의 사업 수요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향후 협의회는 참여 기업과 기관을 확대하고 초기 매칭 사례를 발굴해 플랫폼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공공기관, 비영리단체(NPO)·사회적 경제조직,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공헌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바로잇’을 통해 기업과 현장이 쉽게 연결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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