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야당역서 성매매 예방·근절 캠페인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08 1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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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민들이 성매매 없는 파주시를 만들고, 더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본격적으로서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연풍리에 소재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시민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이하 ‘클리어링’)과 공동으로 지난 5일 오후 7시30분부터 야당역 앞(야당동 1040)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클리어링 50여명이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불법행위임을 시민들이 직접 알리는 ‘나도 한마디’를 시작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로 여성 인권 회복과 건강한 파주시 조성을 염원하는 ‘나무야, 소원을 들어줘’ ▲성매매는 우리 주변에서 당연히 사라져야 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인스타 포토존 ‘찰칵, 한 컷’ ▲마지막으로 젠더폭력 예방 홍보물품 뽑기 행사 ‘잇템이 한가득’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파주지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지하는 시민모임, 성매매 예방 교육 강사단, 파주읍 주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구성한 클리어링은 성매매 근절 및 성매매피해자 인권 회복을 위해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여행길 걷기, 올빼미 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클리어링은 연풍리 일대 뿐만 아니라 파주시 전역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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