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전문성 제고로 ‘화성형 통합돌봄’ 박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4 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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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과 복지 잇는 가교 역할 강화...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밀착형 돌봄 서비스 제공
▲ 화성특례시가 1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시민일보 = 송윤근 기자] [시민일보 = 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는 통합돌봄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읍면동 간호직 공무 대상 ‘2026년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고령화와 1일 가구 증가 등 지역사회 돌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읍면동 현장 중심의 복지 보건 연계 기능을 강화하고 간호직 공무원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실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돌봄통합지원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간호직 공무원은 단순 방문 건강관리 수행자를 넘어 복지·보건·돌봄 자원을 통합적으로 조정하고, 건강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사회 서비스와 연계하는 지역 통합돌봄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변화된 제도와 현장 요구를 반영해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함께 살필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재택의료의 이해(민승혁 동탄시티병원 진료행정 본부장) ▲허약노인 관리(김종률 한림의대 명예교수) ▲방문건강관리 노하우(김시현 성북구 보건소 주무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이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핵심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통합돌봄 환경에서는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 실무자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시는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통해 공공 의료 인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일상을 살피는 촘촘한 보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행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공익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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