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가 최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5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6년도 예산안과 안건 심사가 이뤄졌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등 12건은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14일간 심도 있는 예산심사를 실시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1조4803억원 규모의 ‘2026년도 강남구 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효과성 검토 후 사업 시급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강남문화재단 운영’ 사업 외 24개 사업에서 29억9502만원을 일부 또는 전액 삭감하고, 이를 의원발의 사업으로 편성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에서는 3150만원을 일부 삭감해 내부보유금으로 편성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부기변경해 2026년 강남구 예산을 총 1조4803억원9692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강남구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2025년도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2025년도 강남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2025년도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5건, 의견청취안 1건은 원안가결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1건은 원안가결,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김영권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6인) 등 4건 ▲2026년도 예산안 등 2건은 수정가결되며 총 14건의 안건들이 최종 처리됐다.
이호귀 의장은 “32일간에 걸쳐 열정적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 예산안 심사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 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선후배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2026년에는 2025년의 경험과 성과를 디딤돌 삼아,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최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2025년 회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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