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1동 지사협, 영양 가득 밑반찬 나눔으로 저소득 1인가구 안부 살핀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3 1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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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10가구 찾아가
▲ 홍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대문구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복지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해 나가는 2026 마을복지계획 ‘밑반찬 나눔을 통한 저소득 1인 가구 안부 살피기’를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이 사업은 주민 교육과 토론을 거쳐 만들어진 홍은1동만의 마을복지계획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동 협의체는 지역내 취약계층 1인 가구 10곳을 선정, 오는 11월까지 월 1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연말에는 지원대상을 24가구로 확대해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병춘 위원장은 “우리 동네 1인 가구의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이웃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발굴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 홍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 위원들로 구성, 홍은1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가동되는 동 단위 민관 협력 복지 기구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 자원을 연계·제공하고 있다.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기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별 맞춤형 물품 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상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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