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오는 8월부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지역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이 8곳으로 확대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월 60시간 범위에서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내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제도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엄마아빠의 육아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기점과 답십리점 2곳에서 운영 중이며, 구는 6곳을 추가 지정해 8월부터는 총 8개 기관에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시간당 보육료는 5000원이나 이 중 3000원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 이용자는 시간당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독립반의 경우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 ▲통합반은 6개월 이상에서 2세 영아다.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어린이집 찾기→특성선택→시간제보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부모들이 맘 놓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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