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서강大, 고교생 반도체 자율연구 프로 운영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0 15: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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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천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지역내 고등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반도체 프론티어 자율연구(R&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 체결된 ‘이천시-서강대학교 반도체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의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학생이 주도적으로 연구에 참여하는 자율 연구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역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차례 관련 교육이 진행된 데 이어 17일에는 이천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 및 기술 동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자율 연구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학생들은 소그룹 단위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대학원생 멘토링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대학 캠퍼스 투어와 반도체 기업 현장 견학, 프로젝트 결과 발표까지 전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진로 이해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 개소 등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고등학교 단계부터 이어지는 과학ㆍ기술 인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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