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1일부터 청각·언어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수어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6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청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수어교실은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가 이끄는 총 12회차 기초수어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전·오후반을 구분해 각각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3월13일까지 사회복지과나 동주민센터, 종로구수어통역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오전반(10시)과 오후반(7시) 가운데 희망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종로구는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어통역사의 쉽고 재밌는 설명을 들으며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기초 실용 회화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매해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12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사랑의 수어교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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