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4 1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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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놀이터' 즐겨요… 2곳서 2·5일 각각 운영
▲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린이날을 맞아 일원에코파크·에코센터, 강남어린이회관에서 각각 체험형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오는 5월2일 오전 11시30분~오후 3시30분 일원에코파크와 에코센터에서는 어린이 축제 ‘놀GO 웃GO 꿈꾸GO’가 개최된다.

실내 테마존과 놀이 공간, 야외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 이 행사는, 에코센터 내부에 ‘노랑노랑해’, ‘핑크핑크해’, ‘편백나무랑 놀자’, ‘바다야 놀자’, ‘추억의 7080’, ‘글램핑 고고’, ‘공룡이 나타났다’, ‘초록 인 정글파티’ 등 8개 테마존을 꾸며 아이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빅블록, 레일기차, 회전라이더,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이 마련된 플레이존이 들어서고, 잔디밭 일대에는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월5일 어린이날에는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체험형 축제 ‘꿈틀꿈틀 희망놀이터’가 펼쳐진다.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5시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되며, 회관 전체 층에서 만들기 체험과 놀이, 안전교육,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강남어린이회관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층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 스포츠놀이실에서는 에어바운스와 편백놀이터를 운영하고, 1층에서는 강남소방서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가족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층 서울형 키즈카페에서는 코믹매직쇼를 선보이고, 3층에서는 레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층 체험존에서는 데코텐 키링·플라워 비즈 팔찌 등 손으로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같은 층 북카페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동화책 시연도 진행한다.

6층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미운 오리의 꿈’이 공연되며, 회차별 100명씩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야외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했다.

참여는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놀GO 웃GO 꿈꾸GO’는 20부터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에서, ‘꿈틀꿈틀 희망놀이터’는 16일부터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공연을 제외한 다수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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