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화성국가지질공원 탐방 ‘웰컴 투 지오랜드’ 운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8 09: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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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초·중등 단체 및 가족 대상 맞춤형 5개 코스, 총 16회 진행

공룡알화석산지·제부도 등 대표 지질명소 활용... 전문 해설사 동행
▲ 화성국가지질공원 교육·관광 프로그램 웰컴 투 지오랜드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국가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관광 프로그램 ‘웰컴 투 지오랜드(Welcome to Geoland)’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웰컴 투 지오랜드’는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주요 지질명소를 탐방하며 자연과 역사, 생태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성국가지질공원은 공룡알 화석산지, 제부도, 궁평리 해안, 우음도 등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 대표 지질관광 명소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관광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지질·생태 자원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공룡알화석산지 ▲전곡항 층상응회암·제부도 ▲백미리해안 ▲우음도 ▲국화도 등 화성국가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를 활용한 5개 코스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점도 특징이다. 초등학생 대상 ‘지오랜드 탐험대’는 6회, 중학생 및 청소년 단체 대상 ‘지오랜드 원정대’는 5회 운영되며, 초등학생 이상 가족과 개인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6월부터 매월 1회씩 총 5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지질공원해설사와 생태관광 코디네이터 등이 참여해 전문 해설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특례시는 ‘웰컴 투 지오랜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질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연유산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화성시는 앞으로 지질공원 탐방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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