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전 보훈처장, 제71회 현충일 맞아 진해 현충탑 참배… 유공자 위로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8 0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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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은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경남 창원시 진해 현충탑과 고(故) 한주호 준위 추념식에 참석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황 전 처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더 튼튼하고 번영된 나라를 만들어야 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진해 현충탑에서 열린 현충일 공식 행사와 천안함 피격 사건의 영웅인 고 한주호 준위의 추념식에 연이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에 참석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추념 행사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황기철 전 처장은 해군참모총장 재직 시절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주역이다. 이후 제31대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하며 독립·호국·민주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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