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比 임대료 최대 8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착공 후 2년 10개월 만에 ‘대학동 청년안심주택’이 최종 준공 처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학동 청년안심주택(대학동 1747번지)은 주상복합건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연면적 3만2088㎡ 규모의 주택과 상가, 청년활력공간으로 구성됐다.
청년안심주택은 공공임대 89가구, 민간임대 324가구로 총 4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타입별로 6평부터 16평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공시설로 마련된 지상 1~2층 공간에는 인근에 위치한 관악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을 이전한다. 구는 청년들이 ‘신림동쓰리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동 청년안심주택은 서울대벤처타운역(신림선)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30~85%) 혜택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공임대 89가구 물량은 올해 4월 모집 완료했고, 민간임대 물량은 추후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대학동 청년안심주택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청년 1인 가구가 밀집한 관악구의 주거난 해소와 주거 안정에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안심주택사업이 활발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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