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12곳의 청소년 총 4천89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생명존중교육’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각 학교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 ▲청소년기 자살의 특징 ▲자살 위기 단서 및 대처 방안 등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주변 친구들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바탕으로 자살 위기 신호를 좀 더 민감하게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명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생명존중교육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기 상황을 겪고 있거나 고민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청소년전화로 연락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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