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열린상담소, 체험중심 폭력예방 프로 운영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1 16: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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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열린상담소는 지역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폭력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 상담소’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성남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운영하는 ‘아지트(아이들을 지켜주는 트럭)’와 협력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상담소는 청소년들이 상담에 대해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인 1조로 열쇠고리를 제작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하나로 잇는 마음 우리만의 신호’ ▲일상적인 질문을 통해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너를 알아가는 빙고’ ▲공동의 목표를 수행하며 관계 형성을 돕는 ‘함께하는 관계 임무’ 등이 마련됐다.

또한 단순 상담을 넘어 체험 활동을 통해 폭력의 반대 개념인 ‘존중’과 ‘관심’을 익히도록 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가정 내 갈등이나 돌봄 공백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 기관과 연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열린상담소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광주열린상담소 한명옥 소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자기표현을 돕고 또래 간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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