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풍수해·폭염 선제 대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2 15: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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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방재대책회의 개최
재난대응 전과정 유기적 협력
▲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민관 합동 방재대책회의’가 진행 중인 모습. (사진=인천 남동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가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는 최근 구청 관계 부서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민관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대응 대책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과 소방 측은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와 교통통제, 긴급출동 등의 대응체계를 설명했으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해 취약 지역 예찰과 주민 홍보, 초기 대응 지원 등 민간 차원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풍수해와 폭염 모두 초기 대응과 현장 공조가 중요한 만큼 사전 대비부터 비상 대응, 사후 복구까지 전과정에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맞춰 지역내 주요 재난취약지역과 구호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인 구월지구와 간석지구에는 우수저류시설을 설치 완료했으며, 우기 전까지 지역내 지하차도에 대한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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