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곳에 강사비·교구비등 지원… 유아 540명 혜택
| ▲ 영어 특화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동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내 어린이집의 경쟁력 강화와 영어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6월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억3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영어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한 어린이집 중 요건에 부합한 24곳에 강사비, 교재 및 교구비 등을 지원하며 540여명의 유아들이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영어전문업체의 커리큘럼에 따라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
앞서, 구는 영어 사교육비 절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 영어놀이터를 조성한 바 있다. 코딩, 과학 등의 특화프로그램도 지원 대상을 기존 28곳 어린이집에서 50곳으로 확대하는 등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아이들의 영어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영어 특화프로그램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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