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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관제솔루션 ‘BLAZE’ 사용 화면. (사진=한화비전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화비전이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영상관제솔루션(VMS) ‘BLAZE(블레이즈)’를 공개했다.
한화비전은 25~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6’에 참가해 새 글로벌 캠페인 ‘나우 유 씨(Now You See)’를 주제로 최신 영상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ISC WEST는 세계 3대 물리 보안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비전은 하이브리드 AI 영상관제솔루션 BLAZE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한화비전에 따르면 BLAZE는 ▲고도화된 AI 검색 ▲클라우드 연동을 통한 확장성 ▲한화비전 제품과의 강력한 연동성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BLAZE의 AI 기반 유사도 검색(Similarity Search)은 다수의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분석해 동일 인물을 식별, 추적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대규모 시설에서도 특정 인물의 이동 동선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생성형 AI 기반의 의미 검색(Semantic Search)도 활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주황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사람을 찾아줘”와 같은 구체적인 자연어 묘사로 보다 직관적인 검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BLAZE는 온프레미스(On-Premise자체 서버)와 클라우드 환경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Architecture설계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관제시스템을 클라우드 페더레이션(Federation연합)으로 통합 관리하는 데 유리하다. 다중 사이트 (Multi-site) 환경에서도 원격 접속이 가능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도 보다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부스는 이 밖에도 한화비전의 AI 기반 보안 생태계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들로 채워졌다. ▲클라우드 기반 영상관제솔루션 온클라우드(OnCloud)와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솔루션 온카페(OnCAFE) ▲자체 개발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Wisenet)9 기반 AI 카메라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중심의 ‘엔드-투-엔드’ 통합 보안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 시킬 수 있었다”면서 “한화비전이 주도하는 AI 생태계가 전 세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선제적 비전 인텔리전스’(PVI)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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