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항소음 피해지원 내실화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1-07 1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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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열어 사업편성 논의
주민대표 1명 추가 선정도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항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에 대한 지원사업 및 대책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4년 김포시 공항소음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1년 김포시 공항소음 대책지역 등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김포시 공항소음대책위원회를 운영하며 김포공항 항공기 운항으로 소음피해를 겪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고 각종 소음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규식 부시장을 비롯해 환경국장, 소음대책 및 인근지역 읍ㆍ동장 및 주민대표,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해 올해 주민지원사업 추진 현황과 시의 소음대책 추진 사항, 2025년 주민지원사업 편성(안)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주민지원사업비 확대 확보 방안과 주민지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으며, 시는 이날 논의된 사안을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에 건의하고 차기 김포공항 소음대책위원회에서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금일 회의에서는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운영 중인 김포공항 소음대책위원회에 2025년부터 참여할 주민대표 1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시는 한국공항공사에 시 공항소음피해면적 및 피해인구 상황을 반영한 주민대표 증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건의안이 수용돼 2025년 1월부터 김포시 위원이 1명 추가 증원돼 총 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대표가 증원된 만큼 피해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고 내실화 있는 피해지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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