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8·29일 ‘이성산성문화제’ 연다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9-24 16:40: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의 날 기념식도… 퍼포먼스·공연등 선봬
이성산성서 '빛페스타'·'트레저런' 보물찾기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오는 28~29일 이틀간 하남이성산성과 광주향교 등에서 ‘2024하남이성산성문화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축제는 ‘이성 유니버스’를 주제로 ▲개막식 및 시민의 날 기념식 ▲빛페스타 ▲트레저런 ▲역사해설투어 ▲이성산성빌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8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어울마당에서 기념식을 개최, ‘K-컬처의 준심 하남시’라는 콘셉트로 캘리그라피(손글씨) 퍼포먼스 및 공연, 각 분야 시정 발전을 돌아볼 수 있는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빛페스타를 통해 이성산성에서 하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양한 빛과 조형물로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관광지와 이성산성 발굴유물, 관광지 픽토그램(그림문자)을 활용한 빛 조형물과 불빛으로 글이나 그림을 표현하는 장비인 고보라이트, 레이저 조명, 스모그 램프, 반딧불 조명 등을 사용할 예정이다.

인터렉티브형 게임 ‘트레저런’은 이성산성 둘레길에서 디지털 실감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형식으로 시민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해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 후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요가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연·레저 결합형 숲트니스 프로그램과 역사의 현장에서 펼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품격 있는 역사해설투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성산성은 시의 대표 국가유산으로, 도시브랜드와 정체성을 이끄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개방과 활용을 통해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하남이성산성문화제’의 프로그램 중 일부는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연령 제한도 있다. 축제와 관련한 프로그램 및 예약 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 또는 하남이성산성문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