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키르기스스탄서 교육봉사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31 17: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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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교육봉사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키르기스스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언어와 학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인천대 학생들은 환경, 평화, 문화 다양성 및 한국문화, 예체능 교육 등을 주제로 체험 중심의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인천대와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키르기스 국립대학교 한국어 동아리 학생들이 통역 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인천대 학생들과 수업과 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리펜카 마을학교 학생들은 플로깅 활동, 한국 전통놀이, K-POP 댄스, 미니 올림픽과 공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2026년 INU글로벌사회공헌단 단장인 박현재 학생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고 봉사를 준비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수 센터장은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연대와 공감의 가치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현지 수요와 교육 환경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및 해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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