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소속 전문강사가 2인 1조로 각 기관에 직접 방문해 120분 동안 교육을 진행된다.
수업은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며, 이론수업에서는 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보행 및 자전거 안전 교육이 진행된다.
실기수업에서는 어린이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횡단보도 건너기, 자전거 타기 실습, 안전장비 착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오는 12월까지 신청 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총 14개 기관에서 517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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